뉴스레터 이름이 '블랙'멘터리로 변경됩니다.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요.

1. '마파'라는 기존 이름을 현 회사에서 닉네임으로 쓰게 되어, 익명성이 옅어졌다.

2. 그러다 보니 나 자신도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기 어려워졌다.

3. 응답하라 마케팅의 마파가 아닌, 익명의 개인으로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그래서 앞으로 마파라는 이름을 쓸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😅

대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뉴스레터 보다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보려고 해요.

인스타그램에 매거진 형식으로 매주 1회 글을 쓰고, 뉴스레터로는 2주에 한 번씩 재생산의 형태로 콘텐츠를 발행하려 하니 인스타그램 꼭! 많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😉

(지금 팔로우하면 초기 팔로워가 될 수 있는 영광(?)이...!)